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보랏빛 석양 아래 제일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데이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엄마, 꽃길만 걸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석양빛으로 곱게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하늘과 오정연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어우러져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오정연은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다.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 그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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