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만난다. C9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만난다.
CIX는 오는 12월 3일 올레tv와 Seezn(시즌) 앱을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씨앗야유회-CIX의 버킷리스트’를 최초 공개한다.
‘씨앗야유회-CIX의 버킷리스트’는 CIX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담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데뷔 리얼리티 ‘#HELLOCIX(헬로씨아이엑스)’를 통해 신인다운 풋풋함과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CIX가 새로운 리얼리티로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12월 3일 1화 공개에 앞서 이달 16일에는 예고편이 공개된다. 또한 23일부터 27일까지 하루에 멤버 한 명씩 직캠 영상이 순차적으로 선공개돼 기대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CIX는 최근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정글(Jungle)’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CIX는 오는 12월 12일과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눈부신 연말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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