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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온주완 "마음 아팠다" 눈물 뚝뚝 흘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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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온주완 "마음 아팠다" 눈물 뚝뚝 흘린 이유는?

입력
2020.11.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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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이 낮에는 열혈 순경, 밤에는 감성소년으로 변신한다. MBC 에브리원 제공

온주완이 낮에는 열혈 순경, 밤에는 감성소년으로 변신한다. MBC 에브리원 제공


'바다경찰2' 열혈 감성 순경 온주완이 온다.

MBC 에브리원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2'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든든한 맏형 이범수, 유쾌한 남자 조재윤, 멋진 남자 온주완, 듬직한 막내 이태환 4인의 순경들이 어떤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다경찰2'를 이끌어갈 멋진 남자 온주완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낮에는 열정 넘치는 열혈 순경으로, 밤에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성 소년으로 맹활약을 펼치는 온주완의 모습이 펼쳐지며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이왕 할 거면 앞장서서 하자는 마인드다"라며 순경 도전 의지를 활활 불태우는 온주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화면 속 온주완은 특공 무술부터 바다 수영까지 모든 훈련을 거침없이 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밤이 되면 '열혈 순경' 온주완은 '감성 소년'으로 변신한다. 4인 순경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저녁 식사를 하는 가운데 온주완이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열창한 것. 실제로도 다수의 뮤지컬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온주완은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열정, 의지와는 또 다른 온주완의 감성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어 마지막 인터뷰에서는 온주완이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데 뭔가 건드리는 것이 있다. 그래서 조금 마음이 아팠던 것 같다"라며 눈물을 뚝뚝 흘린다. 멋진 남자의 눈물만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건드리는 것은 없는 법. 그가 왜 이렇게 눈물을 흘린 것인지, 반전 감성소년 온주완의 해양 경찰 도전기 '바다경찰2'가 기대된다.

한편, 이범수-조재윤-온주완-이태환 환상의 4인 멤버가 출격하는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2'는 2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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