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후 양성 판정을 받은 n차 감염이 잇따랐다.
이날 오전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0대와 50대 각각 2명, 80대 1명 등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원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09명으로 늘었다.
개운동 거주 20대 A씨와 B씨는 202번, 명륜동에 사는 50대 C씨는 203번, 우산동 거주 50대 D씨와 호저면 거주 80대 E씨는 204번과 각각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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