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 위한 계기 마련"
한국해양대(총장 도덕희)는 개교 75주년을 맞아 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 마련을 위해 ‘뉴 웨이브(New Wave) 캠페인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물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캠페인 릴레이를 계획했다"면서 "해양특성화 거점대학의 역할을 강화해 해양 관련기업 및 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한국해양대가 신 해양시대의 리더대학으로서 씽크탱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대학 발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릴레이 캠페인의 첫 주자로 항해과 1기 동문인 박현규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이 최근 한국해양대에 1억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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