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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박명수, 김구라 향한 경쟁심 "프로그램 더 하면 배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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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박명수, 김구라 향한 경쟁심 "프로그램 더 하면 배 아파"

입력
2020.11.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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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박명수가 채널A '개뼈다귀'에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방송 캡처

김구라 박명수가 채널A '개뼈다귀'에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방송 캡처

박명수가 김구라를 향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오는 15일 방송될 채널A '개뼈다귀' 2회의 예고편은 김구라가 식사 중 테이블을 박차고 일어나 "명수씨! 명수씨!"라고 외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김구라 박명수는 1회에서부터 상극답게 은근한 신경전은 물론, 180도 다른 삶의 자세를 보여줬다. 박명수는 힐링 멘토 마가 스님을 찾아간 자리에서 "김구라가 프로그램을 2, 3개 더 하면 제 배가 아파요"라며 김구라에 대한 경쟁심을 고백했다. 또 그는 "애한테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또 사달라고 한다니까요"라며 사춘기에 접어든 딸에 대한 고민까지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와 함께 50세 멤버 4명이 신세대 대표 딘딘 영지 재재를 만나 새로운 트렌드를 접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박명수는 영지와 함께 온몸을 던진 고기 댄스를 추며 흥을 폭발시켰지만, 김구라는 영혼 없는 표정만을 지어 박명수와 확연한 대조를 이뤘다. 김구라 박명수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2의 인생을 위해 자동차 정비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성재가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목에 쥐가 난 것 같아"라며 괴로워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지상렬은 이런 이성재를 붙잡고 계속 도전을 시키려 했지만, 이성재는 이리저리 피하며 "네가 하고 싶다고 했잖아!"라고 저항했다. 이에 지상렬은 "일을 그냥 하지 말자, 우리..."라고 말해 자동차 정비 미션이 난관에 빠졌음을 드러냈다.

한편 '개뼈다귀' 2회는 1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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