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VICTON)이 컴백을 앞두고 정규 앨범 단체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자정 빅톤 공식 SNS 등을 통해 빅톤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즈 나우)'의 첫 단체 콘셉트 이미지인 'The future'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빅톤은 벨벳 재질의 수트를 완벽 소화하며, 당당하고 수려한 자태의 '귀공자 포스'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더욱 깊어진 눈빛, 강렬한 카리스마와 남성미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낸 빅톤 멤버들은 7인 7색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빅톤은 이후 'The future' 'is' 'now’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개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신보 콘셉트의 다채로운 면면을 담아낼 것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빅톤이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라는 뜻으로, 지난 4년의 성장에 이어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은 신보다.
빅톤은 지난 6월 싱글 2집 'Mayday(메이데이)' 이후, 6개월여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빅톤은 올해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와 싱글 2집 'Mayday'로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K팝 대세 그룹'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020년에만 세 번째 컴백을 확정하며 '탄탄한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빅톤의 이번 정규 앨범 활동에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빅톤의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 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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