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박지선을 그리워했다.
이윤지는 11일 자신의 SNS에 "라니가 이제 너와 함께 만화를 보며 낄낄거릴 수 있게 컸건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TV에는 생전 박지선이 좋아하던 만화 캐릭터가 담겨있다.
이어 이윤지는 "라니에게 스펀지밥 이모의 안부를 잘 전했어. 너, 안녕하기를!"이라고 덧붙이며 그리움을 전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앞서 박지선은 지난 2일 모친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한편 이윤지는 생전 박지선과 1984년생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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