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원주 이어 인제에서도…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원주 이어 인제에서도…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입력
2020.11.11 10:23
0 0

8개월 만에 감염자 나와 긴장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가운데)가 8일 원주시 방역대책수습본부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가운데)가 8일 원주시 방역대책수습본부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강원 원주시에 이어 인제군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다.

인제군은 11일 상남면에 거주하는 40대 A씨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50대 남성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의 배우자다. 인제군은 음압병상을 확보하는 대로 이들을 이송할 계획이다.

앞서 인제에선 10일 3월 이후 8개월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원주에 이어 지역사회 'n차 감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닌지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한편 원주에선 전날 육군 신병교육대 훈련병과 의료기기 판매 업체 관련 확진자가 또 나왔다. 이달 들어 열흘간 무려 3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박은성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