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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t급 잠수함 '안무함' 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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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t급 잠수함 '안무함' 진수식

입력
2020.11.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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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군의 두 번째 3,000톤급 잠수함 '안무함' (장보고-Ⅲ급 배치(Batch)-Ⅰ 2번함)이 10일 진수식을 앞두고 언론에 공개됐다. 진수식은 이날 오후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거행된다. 연합뉴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군의 두 번째 3,000톤급 잠수함 '안무함' (장보고-Ⅲ급 배치(Batch)-Ⅰ 2번함)이 10일 진수식을 앞두고 언론에 공개됐다. 진수식은 이날 오후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거행된다. 연합뉴스


서욱 국방부 장관이 10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안무함 진수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안무함은 2018년 9월 진수한 도산안창호함에 이은 장보고-Ⅲ급 배치(Batch)-Ⅰ 2번함으로,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한 함정이다. 연합뉴스

서욱 국방부 장관이 10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안무함 진수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안무함은 2018년 9월 진수한 도산안창호함에 이은 장보고-Ⅲ급 배치(Batch)-Ⅰ 2번함으로,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한 함정이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진수식과 함께 공개된 우리나라 두 번째 3천t급 중형 잠수함 '안무함'(육상부문). 바로 옆은 2018년 9월 진수한 3천t급 잠수함 1번함인 '도산안창호함'. 연합뉴스

10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진수식과 함께 공개된 우리나라 두 번째 3천t급 중형 잠수함 '안무함'(육상부문). 바로 옆은 2018년 9월 진수한 3천t급 잠수함 1번함인 '도산안창호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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