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박규리가 특별한 건강관리 꿀팁을 전했다.
박규리는 9일 오전 방송된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에 출연했다.
이날 녹음실에서 모습을 드러낸 박규리는 특유의 바이브레이션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작곡가와 꼼꼼히 모니터링을 함께하며 국악 트롯의 진수를 자랑했다.
특히 박규리는 과거 뇌출혈이 있었던 사실을 고백, "6개월 정도 뇌출혈을 치료하면서 식습관을 건강식으로 관리했다. 저는 (예전에는) 빵순이에다가 디저트로 달달한 걸 먹어야 개운한 느낌이었다"며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뇌출혈을 앓은 이후 박규리는 "열심히 일한 만큼 즐기자. 하고 싶은 운동도 하고, 봉사도 하고 행복하게 일하자.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변화된 가치관을 밝혔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모습은 물론 다이어트 꿀팁인 사과초모식초의 장점까지 대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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