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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솟구치지만"...이윤지, 故 박지선 향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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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솟구치지만"...이윤지, 故 박지선 향한 그리움

입력
2020.11.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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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코미디언 고(故)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윤지 SNS

배우 이윤지가 코미디언 고(故)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윤지 SNS


배우 이윤지가 코미디언 고(故)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7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풍경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이윤지는 "ㄴㅓㅇㅘㄴㅡㄴ ㄴㅡㄹ ㅇㅣ ㄱㅡㄴㅊㅓㅇㅕㅆㅈㅣ. ㄱㅓㄷㄷㅏ ㅁㅏㄴㄴㅏㄴ ㅅㅓㅇㄷㅏㅇㅇㅔㅅㅓ ㅊㅗㄹㅡㄹ ㅎㅏㄴㅏ ㅋㅕㄱㅗ ㄱㅣㄷㅗ ㄷㅡㄹㅣㄴㄷㅏ"라며 "ㅇㅏㄱㅣ ㅇㅖㅅㅜㄴㅣㅁ도 성모님과 함께 시네. ㄴㅜㄴㅁㅜㄹㅇㅣ ㅅㅗㅅㄱㅜㅊㅣㅈㅣㅁㅏㄴ ㄱㅏㅁㅏㄴ ㅂㅗㄴㅣ 아기 예수님, ㅅㅏㅈㅣㄴㅇㅡㄹㅗㅂㅘㅆㄷㅓㄴ ㄴㅓㅇㅢ ㅇㅏㄱㅣ ㅈㅓㄱㅇㅡㄹ ㄷㅏㄻㅇㅡㄴ ㄱㅓㅅㄷㅗ ㄱㅏㅌㅇㅏ ㅇㅣㄴㅐ ㅇㅜㅅㅇㅡㅁㅇㅣ ㄴㅏㄴㄷㅏ. ㄱㅡㄹㅓㅎㅈㅣ ㅇㅏㄶㄴㅣ?"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2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 쓴 이윤지의 편지로 보인다. 이윤지는 해당 글과 함께 나무 옆에 위치한 조각상의 모습이 담긴 풍경 사진 한 장을 게재해 애틋함을 더했다.

이윤지와 고인은 생전 절친했던 사이로, 이윤지는 박지선의 비보가 전해진 뒤 지난 3일부터 꾸준히 SNS에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은 게시물을 게재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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