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가 규현 송민호와의 요리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일 방송된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에서는 규현 피오 송민호가 요리 대결을 펼쳤다. 심사위원은 은지원이었다.
규현은 고추장궈를 만들었다. 은지원은 규현의 요리를 먹고 "상당히 매콤하다. 소주 안주로 좋을 듯하다"고 평했다. 피오는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피오는 고추장찌개를 선보였다. 은지원은 피오에게 "사기꾼이다. 가게를 열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호는 어머니가 만든 양념갈비를 굽기만 했기 때문에 예선에서 탈락했다.
1등은 피오였다. 제작진은 1등을 한 사람이 원하는 뮤직비디오를 방송 말미에 30초 동안 보여주기로 약속했었다. 피오는 송민호의 신곡 '도망가'를 선택했고, 송민호는 피오가 보여준 우정에 감동 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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