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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JYP는 "공식입장 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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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JYP는 "공식입장 無" [공식]

입력
2020.11.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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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TWICE)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가 침묵을 택했다. 트와이스 공식 SNS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가 침묵을 택했다. 트와이스 공식 SNS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가 침묵을 택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 중이라는 내용의 글이 확산됐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착용한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와 과거 침화사가 그린 누드 크로키 속 채영과 닮은 여성의 얼굴, 침화사가 게재한 사진에 등장한 채영과 비슷한 타투를 가진 여성의 손목 등이 열애 증거로 제시됐다.

여기에 채영과 침화사로 추정되는 남녀가 한 마트에서 나란히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목격담까지 이어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해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본지에 "해당 건과 관련한 공식 입장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침화사는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자신의 SNS 계정을 폐쇄하며 진위 여부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채영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정규 2집 앨범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로 활동 중이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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