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놀면 뭐하니' 신박기획-환불원정대, 마지막 완전체 조회 현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놀면 뭐하니' 신박기획-환불원정대, 마지막 완전체 조회 현장!

입력
2020.11.06 15:00
0 0
지미 유가 혹하게 만든 '로고송'을 공개한다. MBC 제공

지미 유가 혹하게 만든 '로고송'을 공개한다. MBC 제공


MBC '놀면 뭐하니?' 신박기획과 환불원정대의 마지막 완전체 조회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굿바이 환불원정대'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과 매니저 정봉원(정재형), 김지섭(김종민)은 환불원정대 멤버들이 오기 전 먼저 내부 회의를 가졌다. 김지섭(김종민)은 마지막 조회에서 더욱 열심히 매니저 활동을 하겠다며 휴대용 수첩을 준비해 와 '지미 유'(유재석)를 당황케 만들었다고.

정봉원(정재형)은 지난주 '지미 유'(유재석)에게 '밍숭맹숭'이라는 '혹평(?)'을 들은 후 업그레이드한 로고송과 거대한 스피커까지 들고 사무실을 찾았다.

정봉원(정재형)의 새로운 로고송에 김지섭(김종민)이 또 한 번 경이로운 작사 실력을 뽐냈는데, '지미 유'(유재석)가 "장난 아닌데?"라며 이전과는 사뭇 다른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신박기획 직원들은 환불원정대의 마지막 스케줄을 앞두고 멤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천재 작사가' 김지섭(김지섭)이 작명하고 정봉원(정재형)이 손수 쓴 상장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상장을 받은 멤버들의 반응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마지막 스케줄을 떠나기 전 부쩍 추워진 날씨를 대비해 환불원정대만을 위한 F/W 단체복도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신박기획과 환불원정대는 마지막 스케줄 현장을 동행하며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함께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아쉬움 가득한 '굿바이 환불원정대'의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7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