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민호가 '당돌한 여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송민호에게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노래에 대해 물었다. 질문을 받은 송민호는 "처음으로 꽂힌 노래는 '당돌한 여자'"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송민호는 이어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당돌한 여자'다. '당돌한 여자'를 듣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노래에 꽂혔다는 생각을 해봤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달 30일 신곡 '도망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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