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넘버가 타이틀곡 'Got That Boom'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시크릿넘버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두 번째 싱글 'Got That Boom'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시크릿넘버의 새 타이틀곡 'Got That Boom'은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가지 장르의 요소를 적절하게 녹여낸 댄스팝 장르의 노래다. 유명 해외 팝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해온 작곡가 프랜키와 데뷔곡을 프로듀싱했던 작곡가 샤크가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이날 디타는 "처음 이 곡을 듣자마자 '이거다. 이게 타이틀 곡을 할 만한 곡이다' 싶으면서 꽂혔다. 중독성이 강하더라"라고 타이틀곡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시크릿넘버가 데뷔 싱글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Got That Boom'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동명의 타이틀곡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PRIVACY' 등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시크릿넘버는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Got That Boom'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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