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과 이세영이 충격적 상황과 마주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 4회에서는 유괴범 고규필(김진호 역)의 집을 찾은 신성록(김서진 역)과 이세영(한애리 역)이 예측불허의 상황에 놓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한애리(이세영)는 김서진(신성록)이 보내준 김진호(고규필)의 주소로 찾아갔고, 그곳은 그가 살해 피해자가 되는 장소라는 사실이 밝혀져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서진과 한애리는 심상치 않은 일에 휘말렸음을 암시하고 있어 궁금해진다. 김서진은 충격적인 광경과 마주한 듯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고, 한애리는 누군가에게 손목이 잡혀 끌려가고 있어 안위가 걱정되는 상황이다.
특히 김진호의 집에 들어간 김서진의 뒤로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 음산을 더하는가 하면, 벽면 가득 붙은 신문 기사가 눈길을 끌고 있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김서진은 한애리 살인 사건을 막을 수 있을지, 한애리가 김진호의 집에서 목격한 광경은 어떤 것일지 오늘(3일)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카이로스'는 3일 오후 9시 20분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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