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레드벨벳 예리, 故 박지선 비보에 "우울감 애써 밀어내...밝은 세상서 살고 싶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레드벨벳 예리, 故 박지선 비보에 "우울감 애써 밀어내...밝은 세상서 살고 싶다"

입력
2020.11.03 10:37
0 0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故(고) 박지선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내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레드벨벳 예리 SNS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故(고) 박지선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내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레드벨벳 예리 SNS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故(고) 박지선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내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예리는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활짝 웃고 있는 자신의 옆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그는 장문의 글을 덧붙이며 최근 자신이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예리는 "갑작스러운 안타까운 부고 소식에 온종일 우울감을 애써 밀어내다 그동안의 사진첩을 열어 처음부터 쭉 봤다"라며 故 박지선의 비보 이후 힘들었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났구나, 새삼 느끼게 되는 순간 내가 만난 모든 인연들에게 감사하며 내가 또다시 내일을 살아가게 되는 이유들에 대해 되새겨 보았다"라며 "다만 조금 더 밝은 세상에서 살고 싶다. 나부터 노력해야 하는 일이겠지. 모두 사랑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갔으면"이라는 속마음을 덧붙였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