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특별한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에일리는 지난달 31일 개인 SNS를 통해 'HAPPY HALLOWEE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슈팅 게임 캐릭터로 변신,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에일리는 게임 속 등장하는 삼뚝 헬멧, 길리 슈트, 기관총 등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치 실제로 게임 속에 있는 듯한 놀라움을 안겼다.
평소 게임을 즐겨 한다고 밝힌 에일리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슈팅 게임 레이스에 참여해 고도의 집중력과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일리는 지난달 6일 릴레이 3부작의 첫 시작을 알리는 미니 5집 'I'm'의 타이틀곡 '우리 사랑한 동안'을 발매하고 파워풀한 가창력과 한층 더 짙어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온·오프라인으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에일리는 다음 달 전국투어 콘서트 'I AM: CONNECTE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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