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런닝맨' 역대급 '센 언니'특집...소이현X최여진 분노 폭발→불량 지효 소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런닝맨' 역대급 '센 언니'특집...소이현X최여진 분노 폭발→불량 지효 소환

입력
2020.10.31 22:40
0 0
'런닝맨' 소이현, 최여진이 출연한다.SBS 제공

'런닝맨' 소이현, 최여진이 출연한다.SBS 제공

'런닝맨'에 역대급 센 언니들이 온다.

다음 달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센 언니들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제주도 특집 1탄'으로 꾸며져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리는 배우 소이현X최여진X한지은X이주빈이 게스트로 출격해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두 아이의 엄마' 소이현은 LA에 숨겨진 딸이 있다고 의혹을 받는 김종국과 세 남매 다둥이 아빠 하하와 '하나둘셋' 팀을 결성해 최강 케미를 뽐내며 미션마다 승부사로 돌변해 초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최여진은 같은 팀 이광수가 미션에 약한 모습을 보이자 "내 눈 똑바로 봐" 라고 겁을 주는가 하면, '얍삽이' 양세찬과 1대1 대결을 예고하며 걸크러쉬의 정석을 보여줬다.

두 게스트와 더불어 송지효도 오프닝에서부터 '불량지효'로 강림했다.

게스트들이 뽑은 '같은 팀 하고 싶은 멤버' 인기투표에서 순위권 밖으로 밀리자, "남자 게스트 불러 달라"고 적극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션에서도 '적극지효'와 '불량지효'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센 언니들의 활약에 멤버들도 10년 노하우가 담긴 온갖 반칙을 총동원해 역대급 더티 플레이를 펼쳤다. 배우들의 걸크러쉬 레이스와 역대급 진흙탕 싸움 현장은 1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