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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직접 만든 화과자 들고 컴백

입력
2020.10.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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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출연진에게 화과자를 선물했다. 방송 캡처

이유리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출연진에게 화과자를 선물했다. 방송 캡처

이유리가 컴백했다.

3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유리가 출연했다.

도경완의 "그가 돌아왔다"는 말과 함께 등장한 이유리는 출연진에게 선물 상자를 건넸다. 선물 상자 안에는 화과자가 들어있었다.

이영자가 "어딘가에서 산 거겠지"라고 하자, 이유리는 "내가 간단하게 만들어봤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고 답했다.

과거 이유리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췄던 류수영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도경완은 류수영에게 오랜만에 만난 이유리를 위해 우승을 양보할 생각이 있는지 물었고, 류수영은 "그러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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