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광희와 ‘발명왕’ 유노윤호의 만남이 성사됐다.
30일 공개되는 웹예능 콘텐츠 ‘네고왕’에서는 황광희와 유노윤호의 깜짝 만남과 반전 케미스트리가 그려진다. 달라스튜디오 ‘실버 버튼’과 100만 구독자 달성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모인 ‘네고왕’과 ‘발명왕’은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나 지금 세미나 듣는거야?”라며 중재에 나선 황광희의 외침에도 또 하나의 특급 명언을 제조한 유노윤호의 모습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광희는 백화점 역사상 최초로 역대급 네고에 도전한다. 시작부터 백화점을 자주 간다며 남다른 텐션과 의욕을 보여준 광희는 2002년 월드컵 때보다 더 강력한 역대 최대 네고를 성사시키기 위해 ‘백화점 왕’과의 독대에 나선다. 시민들의 각종 요청부터 백화점 VIP에 대한 궁금증 해결까지 예고됐다.
이번 주 ‘네고왕’에서는 ‘백화점 왕’이 “역사에 길이 남으실 것”이라 평가한 네고가 펼쳐질 예정이라 관심을 집중시킨다. 시민들의 요청을 바로 ‘백화점 왕’에게 직접 배송하는 광희는 기적의 논리를 기반으로 남다른 입담과 설득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 결과에 광희도 “내가 지금 해낸거야?”라고 깜짝 놀랐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무르익는 ‘네고왕’ 광희의 입담과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사이다 대폭발 인터뷰 현장도 폭소를 유발한다. 백화점 주차비가 아깝다는 의견에 광희는 “맞다, 무료 주차만 됐어도 천 만 원어치 살 지 어떻게 알아”라는 기적의 논리로 모두의 공감을 유발했다. 시민들의 특급 입담과 광희의 특급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특히 VVIP 서비스 등 백화점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해결할 거침없는 질문들도 빼놓을 수 없는 ‘네고왕’만의 재미 포인트다. 처음으로 VVIP 룸을 방문한다는 광희는 “VIP가 되려면 얼마나 써야해요?”부터 “이건 얼마에요?" 등 끝없는 질문 세례로 베일에 쌓인 백화점 VIP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덧붙여 백화점과 아울렛 가격의 차이, 세일 기간 등에 거침없이 물어보는 광희 덕분에 각종 꿀팁이 쏟아진다.
한편 '네고왕'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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