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 이수현이 김보라 김새론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이수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수현은 김보라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김보라 언니와 연락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수현은 "김보라 언니가 나보다 네 살 많다"고 말하기도 했다.
DJ 이준은 이수현에게 "두 사람은 무슨 얘기를 하느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이수현은 "'밥 먹자'는 얘기를 한다. 우린 먹는 걸 좋아한다. 떡볶이를 함께 먹는다. 새론이, 보라 언니, 그리고 나는 떡볶이 메이트다. 우리 셋이 자주 만난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준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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