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심에 명품 오피스텔 분양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관광객들이 제주도로 몰리다 보니 호텔 예약이 만만치 않다. 게다가 제주도가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부각되면서 ‘제주도 한달살기’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제주에서 한 달 살 집들은 다양하다. 게스트하우스와 농가주택(민박)의 경우 50만~120만원선이며, 타운하우스와 최고급 주거형 오피스텔은 150만~250만원 선에서 예약되고 있다.
그중 최고급 인테리어와 단지 내 수영풀장 등을 갖추는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27㎡부터 84㎡까지 27타입, 총 441실로 조성되는 최고급 주거형 오피스텔로, 한화건설이 시공한다.
단지 뒤에는 한라산과 3개의 오름이 있고, 옆으로는 흘천이 흘러 배산임수의 입지를 자랑한다. 바로 옆에는 제주시 최초 복합 쇼핑몰 나인몰이 공사 중이다. 또한 옥상 하늘정원이 조성돼 주변을 360도 파노라마뷰로 즐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539(7호선 논현역 인근)에 있으며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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