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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혜정이 건강해, 걱정 감사"…직접 전한 '아내의 맛'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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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혜정이 건강해, 걱정 감사"…직접 전한 '아내의 맛' 후일담

입력
2020.10.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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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TV조선 화면 캡처

함소원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TV조선 화면 캡처


배우 함소원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혜정이는 건강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혜정의 고열에 당황했지만 병원에서 다행히 진료를 받고 무사히 귀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은 함소원 진화의 딸 혜정의 건강을 걱정했고, 이에 함소원이 직접 "건강하다"고 알린 것이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함소원은 한 네티즌의 DM(다이렉트 메시지)에 "'아내의 맛' 출연 약속된 출연진 분들 다 방송 나가시고 나서 저희 순서 오면 나갈 것 같아요. 저와 남편, 마마 손 꼽아 '아내의 맛'에서 여러분 뵐 날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답한 내용이다.

한편 함소원 진화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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