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숙이 '산후조리원'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28일 "배우 손숙이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여주인공 오현진(엄지원)의 친정어머니 역할로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원'은 리얼한 출산의 세계를 다루는 드라마다. 회사의 최연소 임원이자 병원의 최고령 산모인 오현진(엄지원)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의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엄지원 박하선 장혜진 박시연 윤박 등이 출연한다.
손숙은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40대 산모인 오현진의 70대 친정어머니 역할을 맡는다. 그는 출산이라는 대사건을 겪은 각양각색 산모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보여줄 '격정 출산 누아르'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산후조리원'은 다음 달 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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