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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곱게 자랐다…어린 시절 피겨 배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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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곱게 자랐다…어린 시절 피겨 배우기도"

입력
2020.10.2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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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방송 캡처

홍현희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방송 캡처

홍현희가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콩을 수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제이쓴은 "홍현희씨가 생각보다 일을 못한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곱게 자라서 그렇다"고 했고, 제이쓴은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랐다"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어린 시절 피겨와 미술, 피아노를 배웠다"고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장영란은 "피겨는 돈 없으면 배우기 힘든 운동 아니냐"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홍현희는 "맞다"고 답하며 스케이트를 타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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