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우리은행, 부행장 포함 임원 5명 코로나 확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우리은행, 부행장 포함 임원 5명 코로나 확진

입력
2020.10.25 21:19
수정
2020.10.25 21:21
0 0

부행장 1명, 부행장보 1명, 상무 3명 등 5명 확진


우리은행 로고

우리은행 로고


우리은행 부행장을 포함한 임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5일 "임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임원은 부행장 1명, 부행장보 1명, 상무 3명이다.

이들 중 1명은 지난 23일 확진을 받은 환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 임원과 외부 행사에서 접촉한 임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도 검사를 받았으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이틀간 우리은행 본점 등을 폐쇄해 방역 조치를 실시했고 26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