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알림

광주진흥고, 인창고 잡고 16강 합류

입력
2020.10.25 19:00
0 0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5회말 광주진흥 3루주자 김지성이 홈과 3루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려 있다. 수비는 인창고 3루수 이진성. 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5회말 광주진흥 3루주자 김지성이 홈과 3루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려 있다. 수비는 인창고 3루수 이진성. 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5회말 광주진흥 3루주자 김지성이 홈에 뛰어들고 있다. 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5회말 광주진흥 3루주자 김지성이 홈에 뛰어들고 있다. 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5회말 광주진흥 3루주자 김지성이 홈에서 아웃되고 있다. 인창고 수비는 김진혁. 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5회말 광주진흥 3루주자 김지성이 홈에서 아웃되고 있다. 인창고 수비는 김진혁. 고영권 기자


명문 광주진흥고가 인창고를 맞아 11-2,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하며 16강 대열에 합류했다. 대회 열흘째인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에서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운 광주진흥고가 인창고를 상대로 5회 만에 대거 11득점을 올리며 가볍게 승리했다.

2회까지 2-1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던 광주진흥고는 3회말 공격에서 상대 실책과 2루타, 홈런 등을 묶어 3 득점하며 사실상 승부를 확정지었다. 5회말에는 볼넷 하나와 장단 6안타를 퍼부어, 6 득점하며 인창고의 추격 의지마저 꺾어 버렸다. 광주진흥고 선발투수 이정재가 3과 3분의 1이닝 동안 2실점, 이어 나온 박민서, 임지우, 박대현이 3과 3분의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타선 폭발의 기반을 만들었다.

광주진흥고는 28일 12시 30분 동산고를 물리친 부산고와 8강 진출을 다툰다.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1회말 진흥 1루주자 김지성이 보내기번트 때 3루까지 뛰어 세이프 되고 있다. 인창고 수비는 3루수 임태상.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1회말 진흥 1루주자 김지성이 보내기번트 때 3루까지 뛰어 세이프 되고 있다. 인창고 수비는 3루수 임태상.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2회말 인창고 유격수 이진성이 광주진흥 1루주자 문동주를 포스아웃 시키고 병살을 시도하기 위해 1루로 송구하고 있다. 20201025 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2회말 인창고 유격수 이진성이 광주진흥 1루주자 문동주를 포스아웃 시키고 병살을 시도하기 위해 1루로 송구하고 있다. 20201025 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광주진흥 투수 박민서가 역투하고 있다. 20201025 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광주진흥 투수 박민서가 역투하고 있다. 20201025 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광주진흥 이석헌이 스윙하고 있다.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광주진흥 이석헌이 스윙하고 있다.고영권 기자


고영권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