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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최화정 "크러쉬, 연예인 포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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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최화정 "크러쉬, 연예인 포스 있어"

입력
2020.10.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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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화정과 대화를 나눴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크러쉬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화정과 대화를 나눴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최화정이 크러쉬를 칭찬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DJ 최화정에게 크러쉬의 실물에 대해 말해줄 것을 부탁했다. 최화정은 "크러쉬가 스튜디오에 들어오자마자 내가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했다"며 "크러쉬는 크러쉬처럼 생겼다"고 답했다.

최화정은 이어 크러쉬에 대해 "여유가 있어 보인다. 자신만의 세계가 있는 듯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크러쉬가 살까지 빠져서 모든 게 좋은 상태다. 연예인 포스가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정오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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