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독도사랑 바이러스를 전파하겠습니다"
2017년부터 운동본부 회장 활동
장세철 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시국이지만 전 국민들이 역사적 근거를 알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독도운동을 멈추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2017년부터 독도바르게알기 운동본부 회장을 맡고 있는 그의 남다른 독도사랑은 생활 속에 녹아 있다. 그는 매년 독도의 날에는 독도를 찾아 독도사랑 문화공연을 펼치는 등 독도행사라면 빠지지 않을 정도다.
그는 "일본이 독도 망언이 이어지가는 것은 외세 확장과 함께 국제사회에서 독도 문제를 분쟁과 논란으로 만들려는 의도"라며 "여기에 말려 소유권 주장만 계속할 경우 분쟁지역이라는 낙인이 찍히기 때문에 국민들의 인식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우연한 기회에 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를 알았고 추천이 들어오자 흔쾌히 회장직을 맡았다"라며 "교육사업을 계획, 체계적인 조직을 만들어 지식을 습득해 범국민 계몽운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긍정의 독도사랑 바이러스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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