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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예천군 전 공직자 독도사랑 되새기는 퍼포먼스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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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예천군 전 공직자 독도사랑 되새기는 퍼포먼스 펼쳐

입력
2020.10.23 10:31
수정
2020.10.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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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티셔츠입고 출근, "독도사랑운동 지속적 전개할 것"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예천군 공직자들이 23일 군청사를 배경으로 독도사랑티셔츠를 입고 퍼포먼스를 펼쳐보이고 있다. 예천군 제공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예천군 공직자들이 23일 군청사를 배경으로 독도사랑티셔츠를 입고 퍼포먼스를 펼쳐보이고 있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 전 공직자는 독도의 날을 이틀 앞둔 23일 독도사랑티셔츠를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펼쳤다.

예천군청 공무원 600여명은 이날 독도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독도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독도의 날을 되새겼다. 독도의 소중함과 더불어 우리땅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를 담아 "독도는 우리땅", "파이팅"을 외치는 퍼포먼스 행사도 가졌다.

예천군은 매년 독도 수호의지를 되새기는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매년 적극 앞장서 동참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독도의 의미를 확고히 하고 군 차원에서도 독도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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