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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신우 "타이틀 곡 '영화처럼'은 군 복무 중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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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신우 "타이틀 곡 '영화처럼'은 군 복무 중에 썼다"

입력
2020.10.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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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가 '컬투쇼'에 출격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B1A4가 '컬투쇼'에 출격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B1A4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B1A4와 HYNN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우는 "HYNN 씨는 방송에서 처음 만났다. 군대 안에 노래방이 있는데 종종 HYNN 씨 노래가 들리기도 한다. 노래가 너무 좋다"라고 말했고, 산들은 "노래를 너무 잘해서 정말 뵙고 싶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자 HYNN은 "친구가 정말 B1A4 찐 팬이었다. 그래서 옆에서 구호도 외치고 안무를 많이 해서 잘 안다"라고 밝혔다.

또한 B1A4는 "3년만에 신곡이 나왔다. 이번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우리의 사랑은 운명처럼 이어진다는 곡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B1A4의 멤버 신우는 "이번 타이틀곡은 제가 작사와 작곡했다. 군 복무 중에 썼다. 상병 말에서 병장 올라가기 전에 만들었다. 군 복무 자체가 팬 분들에게 힘든 일 같아서 팬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담았다"라고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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