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항균보냉박스 출시 눈앞
포장박스 및 포장부품 제조기업 승산팩(대표이사 강명완)이 빠른 속도로 급성장하고 스티로폼박스 대신 대체재로 사용 가능한 친환경 항균보냉박스를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박스는 보냉기능 뿐아니라 코로나19 감염을 대비해 항균기능과 발수기능에 대한 공인기관 테스트를 마쳤다. 이는 코로나시대에 O2O(on line to off line)를 적극 사용하려는 소비시장에 좋은 소식이 되고 있다.
승산팩은 포장 물류기업의 장점을 살려 코로나19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청년 창업기업을 돕기 위해 물류공간 무상임대 및 출하인력지원서비스를 시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승산팩은 1988년 창업 이래 김해, 여수, 천안, 미국, 멕시코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으며 신세계푸드 포장개발과 협업해 제품별 특징에 맞는 포장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강명완 승산팩 대표이사는 “전세계에서 시행되는 탄소배출권거래제와 함께 녹색경영을 표방하는 것처럼 보이는 위장환경주의 그린워싱(green washing)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친환경 포장박스 및 포장부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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