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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크러쉬 "군대 첫 번째 면회는 가족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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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크러쉬 "군대 첫 번째 면회는 가족이 왔으면"

입력
2020.10.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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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가 '컬투쇼'에 출격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크러쉬가 '컬투쇼'에 출격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가수 크러쉬가 입대 전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러쉬는 "군대에서 첫 번째 면회는 가족이 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DJ 김태균은 "최근에 제대한 로꼬가 '컬투쇼'에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크러쉬는 "로꼬 얼굴이 정말 좋아졌더라. 저는 어둡게 변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크러쉬는 "예전에 멍 때리기 대회 1등을 했었다. 사실 요즘은 멍 때릴 시간 조차 없다. 피곤한데 잠을 잘 못 잔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크러쉬는 "좋은 모습으로 약 2년 후에 뵙겠습니다. 팬 분들 사랑합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크러쉬의 새 EP 앨범 'with HER'는 각각의 매력 넘치는 여성 아티스트와 크러쉬의 다채로운 음악적 케미가 담긴 앨범으로, 모든 곡에 피처링 아티스트가 참여해 역대급 조합을 만들어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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