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 엔딩 요정 등극...쪼꼬미 "귀여운 거 다 뺏겼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 엔딩 요정 등극...쪼꼬미 "귀여운 거 다 뺏겼다"

입력
2020.10.22 10:10
0 0
'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이 엔딩 요정으로 등극했다. '맛있는 녀석들' 제공

'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이 엔딩 요정으로 등극했다. '맛있는 녀석들' 제공

문세윤이 엔딩 요정으로 등극했다.

22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댄스뚱'에서는 쪼꼬미의 댄서로 '음악중심' 무대에 선 문세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오전 6시 30분 방송국 주차장에 도착한 문세윤은 음악방송에 처음 출연한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기실에 들어오자마자 안무 연습을 시작한 문세윤은 옷이 작을까 봐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말하며 "내가 여기 왜 와있나?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하는가"라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쪼꼬미가 대기 중인 곳으로 찾아가 최종 연습을 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잠시 후 리허설 무대에 오른 문세윤은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실수를 확인하며 또다시 카메라 앞에서 섰으나 동선이 맞지 않아 1차 녹화에 실패, 재촬영에 들어가야 했다.

문세윤은 "너무 힘들다. 큰 성공을 해도 아이돌은 내가 할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두 번째 녹화에 들어갔고 훨씬 나아진 표정과 안무로 무대에 완벽 적응했다.

생방송 모니터로 이 모습을 지켜본 쪼꼬미는 "귀여운 것 다 뺏겼다. 질투 난다"라며 불만 섞인 애교를 부렸고 마지막 장면의 문세윤 표정을 보며 "엔딩 요정이다"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체험 삶의 현장 아이돌 편을 촬영한 것 같다"라고 전한 문세윤의 '오늘부터 댄스뚱'은 2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