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의 안목을 입증할 전망이다.
블랙아이드필승이 이끄는 하이업(HIGH-UP)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오는 11월 12일 정식 출격을 앞두고 가요계 관계자와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멤버들의 첫 프롤로그 필름 및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블랙아이드필승의 흥행 공식이 스테이씨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스테이씨는 팀명에서부터 '젊은 문화를 이끄는 스타가 되겠다(Star To A Young Culture)'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는 팀이다. 박남정의 딸이자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왕이 된 남자' 등을 통해 아역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박시은을 필두로 개성과 매력을 갖춘 멤버들이 포진해 있다. 완전체 사진에선 개성 강한 이들의 케미스트리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블랙아이드필승의 첫 자체 제작 및 프로듀싱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블랙아이드필승은 트와이스, 청하, 에이핑크, 씨스타 등 K-POP 대표 걸그룹의 히트곡은 물론, 최근 환불원정대의 첫 활동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를 선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이미 검증된 블랙아이드필승의 흥행 노하우가 스테이씨의 첫 활동에 고스란히 담겨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블랙아이드필승의 자신감 또한 눈길을 끄는 포인트다. 스테이씨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K-POP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그 결과물의 완성도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스테이씨의 티저에서부터 독보적인 아우라를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이씨가 본격적인 행보를 통해 보여줄 음악과 퍼포먼스가 또 어떤 퀄리티로 티저를 능가할지 주목된다.
한편 스테이씨는 11월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말 가요계 다크호스가 될 스테이씨의 활약과 이를 통해 또 한번 입증될 블랙아이드필승의 안목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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