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예선 6일째인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구고와 비봉고 경기서 7회초 2사 3루에 대구고 타자 이로운이 좌전안타로 1타점을 올리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예선 6일째인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구고와 비봉고 경기서 비봉고 투수들이 공을 던지고 있다. 왼쪽부터 선발인 김영준, 권순호, 이한결, 김민기, 변관호. 홍인기 기자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예선 6일째인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구고와 비봉고 경기서 4회초 1사 1루에 대구고 이로운 타석 때 주자 두정민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대구고와 비봉고 경기에서 대구고가 신생 비봉고를 7회 12-1 콜드게임으로 눌렀다.
45년 전통에 봉황대기 우승을 3차례나 차지한 대구고는 올해로 창단 3년째를 맞은 비봉고를 맞아 초반부터 막강 타선을 선보이며 4회까지 8점을 뽑아냈다. 여기에 선발투수 권성남과 채제만, 신경민의 안정된 마운드까지 더해 경기를 지배했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비봉고는 5명의 투수를 동원해 대구고의 타선을 막아보려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6회말 1점을 얻고나서 7회 다시 4점을 내주며 고배를 마셨다.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예선 6일째인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구고와 비봉고 경기서 1회초 2사에 2타점 우전안타로 출루한 대구고 윤정훈이 투수 견제구에 1루에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예선 6일째인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구고와 비봉고 경기서 7회초 1사 1,2루에 대구고 타자 박장민이 우전안타로 2타점을 올리며 3루에 진출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홍인기 기자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예선 6일째인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구고와 비봉고 경기서 7회초 2사 1루에 대구고 이로운 타석 때 주자 이한서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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