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B형은 2가구 분양에 929명 몰려 464대1 기록
대전도시공사는 현대건설(주)와 함께 공급하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 일반분양이 평균 153대1이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접수를 마감한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일반분양(166세대)에는 모두 2만5,484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평형은 59B형으로 2세대 분양에 929명이 분양을 신청해 464대1을 기록했다. 이어 84A형이 176대1로 뒤를 이었다.
대전도시공사는 앞서 마감한 특별공급분을 포함한 1,116세대 당첨자를 28일 발표하고 11월30일부터 12월 8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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