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한 패션 매거진은 제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다양한 주얼리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성숙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제니는 몽환적인 눈빛을 뽐내며 새로운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였다. 'Dream a Little Dream'을 타이틀로 한 커버 화보에서 제니는 백일몽을 꾸는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인터뷰를 통해 "저는 무대에 선 순간 가장 쾌감과 희열을 느껴요. 요즘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없지만, 무대에 섰을 때 관객이 들려주는 함성과 그 에너지가 늘 큰 힘이 된답니다. 지금처럼 사는 모습을 어렸을 때 막연하게 꿈꾸긴 했어요. 하지만 그 꿈을 하나씩 이뤄가고 있는 이 현실이 아직도 기적처럼 느껴져요"라고 말했다.
한편 제니가 커버를 장식한 더블유 코리아 11월호는 오는 22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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