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이 임신 후 찾아온 몸의 변화에 대해 말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이 주수 사진을 찍기 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은영은 "임신 5개월이 넘어가니 배가 눈에 띄게 나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옆에 있던 이하정은 그의 배를 만지며 "정말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박은영에게 "살은 많이 안 찐 것 같다"고 했고, 박명수는 "얼굴은 뉴스 앵커 같다"고 이야기했다. 박은영은 "살면서 이렇게 배 나온 건 처음이다. 너무 신기하다"라고 했다.
그의 말을 들은 제이쓴이 웃자, 홍현희는 "왜 웃은 거냐"며 제이쓴을 추궁했다. 홍현희는 이어 임산부로 오해받았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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