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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5인조→3인조 재편 후 첫 컴백, 부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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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5인조→3인조 재편 후 첫 컴백, 부담 컸다"

입력
2020.10.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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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가 3인조로 멤버 구성을 개편한 뒤 처음으로 컴백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1A4가 3인조로 멤버 구성을 개편한 뒤 처음으로 컴백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1A4가 3인조로 멤버 구성을 재편한 뒤 처음으로 컴백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B1A4는 19일 오후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B1A4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 2017년 9월 발매했던 '롤린' 이후 약 3년 1개월 만으로, 컴백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B1A4는 지난 2018년 멤버 바로와 진영이 팀을 떠나며 팀 구성을 3인조로 재편한 바 있다.

이날 신우는 3인조 완전체로 첫 컴백을 하게 된 소감에 대해 "5인조에서 3인조로 개편되고 나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인만큼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큰 변화고, 큰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또 B1A4가 또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민도 많이 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B1A4의 새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신우의 자작곡으로 마치 시간이 멈추어 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감정을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듯한 상황에 비유한 곡이다. 곡의 시작을 알리는 영사기 소리와 무성영화를 보는듯한 질감의 효과는 영화의 서막을 알리듯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섬세하고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한편 B1A4는 19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을 발매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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