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노는 언니' 김소니아 "♥이승준과 혼인신고"…16세 차 연상연하 부부 탄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노는 언니' 김소니아 "♥이승준과 혼인신고"…16세 차 연상연하 부부 탄생

입력
2020.10.19 09:51
0 0
농구선수 김소니아가 '노는 언니'에서 이승준과의 혼인신고 사실을 최초 고백한다. 티캐스트 E채널 제공

농구선수 김소니아가 '노는 언니'에서 이승준과의 혼인신고 사실을 최초 고백한다. 티캐스트 E채널 제공


농구선수 김소니아가 '노는 언니'에서 이승준과의 혼인신고 사실을 최초 고백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농구여제 박지수와 김소니아가 ‘노는 언니동’ 포차를 찾아와 화려한 끼와 솔직한 입담을 펼친다.

2012년 한국 무대에 데뷔해 2018~19 시즌 식스우먼상을 수상한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농구 국가대표 출신 이승준과 공개 커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16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날 포차에서 김소니아는 코로나로 인해 아직 결혼식은 치르지 않았지만, 결혼 반지를 보여주며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진심어린 축하를 받았다.

원래 결혼 생각이 아예 없었다던 김소니아는 이승준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신랑 이승준의 칭찬과 자랑이 담긴 일화들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곽민정은 두 사람의 결혼 스토리를 들으며 더욱 깊이 공감하는 모습으로 예비신부다운 면모를 보였다. 과연 어떤 러브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농구선수 김소니아 이승준 부부의 탄생 비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노는 언니’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