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가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강유미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yumi kang 좋아서 하는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당신 덕분에 가능했던 후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강유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777만 7,777원을 기부했다. 특히 "구독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한다는 증서 내용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강유미는 2002년 KBS prime '한반도 유머 총집합'으로 데뷔 후 KBS2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장르만 코미디’의 새로운 코너 ‘너튜브 고등학교’에서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강유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독보적인 ASMR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 및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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