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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측, 방송사고 사과 "추후 재발 방지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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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측, 방송사고 사과 "추후 재발 방지 위해 최선 다할 것"

입력
2020.10.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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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측이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tvN 제공

'신서유기8' 측이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tvN 제공


'신서유기8' 측이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8' 측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편집 지연 문제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신서유기'를 지켜봐주시는 시청자 분들과 출연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후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16일 '신서유기8' 방송 중 지난주 1회 내용이 전파를 타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5분여 만에 방송이 재개됐고, tvN은 자막으로도 사과한 바 있다.

한편 '신서유기8'은 지난 9일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됐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의 케미스트리와 신상 게임 및 이번 시즌의 신 전래동화 콘셉트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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