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가 '컬투쇼'에 출격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가수 로꼬가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우주소녀 쪼꼬미와 로꼬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꼬는 라이브를 선보인 후 "2년만에 단상에 올라와서 라이브를 했는데 너무 떨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가 사주를 보시고 숫자 4가 행운의 숫자라고 하셨다. 그래서 숫자 4를 가장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로꼬는 피부가 좋아 보인다는 질문에 "화장을 해서 그렇다"라고 답했고, "군대에서 술이 너무 그리웠다. 그런데 부대에서 술 생각을 지우게 되었다. 제대해도 지금은 생각이 안 난다"라고 밝혔다.
특히 로꼬는 "그레이 형이 입대 할 때도 운전해서 데려다 주었고, 면회를 가장 많이 왔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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