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씨네타운' DJ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다.
박하선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5일 본지에 "박하선이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씨네타운'의 새 DJ를 맡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박하선이 장예원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다음 달부터 '씨네타운'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 퇴사 후 '씨네타운'은 현재 주시은 아나운서의 임시 진행으로 방송되고 있는 상황이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방송되는 '씨네타운'은 영화 음악 전문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MBC FM4U 'FM영화음악 박하선입니다' 진행을 맡아 활약하기도 했던 박하선이 '씨네타운' 새 DJ로 활약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박하선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과 하반기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에 출연하는 등 최근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많은 이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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