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나 혼자 산다' 손담비, 어김없이 튀어나오는 망손 본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나 혼자 산다' 손담비, 어김없이 튀어나오는 망손 본능!

입력
2020.10.15 14:07
0 0
손담비의 뜻 깊은 일상이 그려진다. MBC 제공

손담비의 뜻 깊은 일상이 그려진다. MBC 제공


손담비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가 특별한 날을 위해 셀프 꽃꽂이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일사천리로 꽃을 구매한 손담비는 부엌 가위를 동원해 가지를 자르며 아슬아슬한 '망손' 본능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꽃집에서 들었던 설명을 모조리 잊은 듯 '마이웨이' 꽃꽂이를 이어나간다고.

망설임 없는 손놀림으로 꽃바구니를 완성한 손담비는 마치 작은 숲을 연상케 하는 울창한 자태에 "정글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라며 뜻밖의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어 "뭐라고 할 수 없는 희한한 작품이 나온 것 같아요"라며 엉뚱한 감성을 자랑한다고 해 개성 넘치는 담비 표 꽃바구니의 자태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이날 다가오는 아버지의 기일을 맞아 집 밖으로 나선 손담비는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뜻 깊은 하루를 보낸다. 과연 애틋한 가족 사랑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하는 그의 특별한 외출이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손담비의 가슴 따뜻한 일상은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