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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완, '연애는 귀찮지만' 종영 소감 "나도 연애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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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완, '연애는 귀찮지만' 종영 소감 "나도 연애하고파"

입력
2020.10.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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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완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제공

한지완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한지완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3일 종영한 MBC 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한지완은 최경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지완은 14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감독님과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추억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한지완은 "달달한 연애를 하고 싶게 만든 작품이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지완은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뛰어난 능력과 아름다운 미모를 겸비한 워너비 커리어우먼 최경원을 그려냈다. 한지완은 화려한 겉모습 뒤에 아픈 가족사를 감추고 외로움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2030세대의 공감을 자극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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